▶참 석 인 원: 143명
(안동이연서학회33명 부산,울산,경남110명, 부경신문 기자 참석하여 취재함)
※내빈- 주정섭 강서구의회의장님(환영사), 김형복 강서문화원장님(외 국장1명) 박환중 장유 사군자강사, 김병현 서각강사님, (사)대한서화예술협회 고문 김영국님, 부회장
감성목,김건일,김옥선님 그 외 이사님
강의는 자료 참조하여 연강선생님의 재치 있는 말과 행동으로 생활주역 내용과 수맥이 있는지 없는지 수맥기로 시연도 보여주시며 흥미롭게 진행하였다.
우농 선생님과 연강 선생님의 필두로 쌍방 10명씩 20명이 휘호하고 서로 주고 받았다.
우농선생님 휘호작품은 조인 박환중 선생에게 수여하고 연강 선생님 휘호작품은 봉천 강영희 재무이사에게 수여하였다.(완성족자 표구지)
붓과 낙관은 본인이 지참하고 완성표구지 20호 2개(대표선생님 휘호), 먹물500ml, 벼루小10개, 작품지(20호-20장, 30호-10장, 40호-10장),인주2개, 서담, 물통2개 준비하였다.
대표선생님(우농선생님, 연강선생님) 두분은 책상 마련하여 완성표구지에 바로 휘호하시게 준비하였고 다른 회원 분들은 바닥에 부직포15m를 깔고 그 위에 서담 10m를 깔아서 바닥에 먹물이 묻지 않게 준비하였다. 휘호 후 먹물이 묻은 붓은 씻지 말고 말아서 가져가시게 하고 벼루도 물휴지와 휴지로 닦아 처리하여 바닥이나 벽에 묻지 않고 깨끗하게 처리되었다.
휘호참석자들도 질서정연하게 임하여 진행이 순조로웠다.